대장경세계축전 해인사 당일치기

대장경세계축전 해인사 당일치기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열린다는 소리를 듣고 "대장경 투어"를 당일치기로 계획해 보았다.

자가용을 이용하여 이동할 계획이라서,

대구 - 대장경세계문화축전 50km (약 50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 해인사 7km (약 15분)

해인사 - 대구 60km (약 1시간 15분)

총 이동거리 약 120km, 이동시간 2시간 20분예상, 88고속도로이용

입장권은 대장경세계축전 입장권 구매시 해인사 무료입장 (주차비는 별도)

먼저, 들른곳은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이다.

<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행사장 전경 >

대장경의 모든것을 만날수 있으며, 세계문화유산까지 한눈에 볼수 있는 축전이이다.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 다닌거 같다.

< 대장경세계문화축전 - 스탬프>

위의 사진은 스탬프이다. 10개 다 찍으면 어린들 에게는 선물이 주어지는데,

흔남이는 어린이 동반 여행은 아니였지만, 재미삼아 몇개 찍어 보았다.

행사장을 부지런히 돌았는데, 약 2시간 30분 ~ 3시간 소요된거 같다.

점심때가 되어 미리 찾아 놓은 대장경밥상 - 백운장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

(백운장식당은 해인사 근처에 있음)

< 백운장식당 :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 

< 도토리비빔밥 셋트 : 인당 15,000원 > 

백운장 식당은 해인사맛집, 대장경맛집으로 선정되어 있는 맛집이였다.

비빔밥만 먹기엔 배가 너무 고파서 도토리비빔밥set를 시켰다.

사진 가운데 5가지 요리가 추가로 나왔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모든 반찬들이 싱싱 했으며 맛또한 일품이였다. 

참고로, 흔남이는 잡채를 좋아해서 3번이나 리필하였는데 친절하게도 리필을 해주셨다.

그렇게 백운장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해결하고 해인사로 이동하였다.

해인사는 다들 아시다시피 천년사찰이며, 팔만대장경을 모시고 있는 역사깊은 사찰이다.

그만큼 사람들도 많았고 둘러볼 곳도 많았다.

< 정중삼층석탑 - 대적광전 >

< 해인 카페 >

< 코스모스 >

해인사를 약 1시간 30분 가량 돌아보고,

내려오다 보니 "해인카페"와 길가의 "코스모스"를 보고 지나칠수 없어 사진에 담았다.

(여러 좋은 사진들이 많은데, 나중에 photo 에 하나씩 남기도록 하겠다.)

이로써,

대장경세계축전, 해인사 당일치기를 마치고 대구로 복귀 하였다.

조그만 더 부지런 했더라면 "영상테마파크"도 둘러보고 올수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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