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하기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하기

신차를 구매하기에는 금액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중고차로 눈을 돌리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운전면허를 처음 따거나, 그리고 스무살대의 젊은층에서 새차보다는 중고차를 선호하기 마련이죠.

이번 포스팅은 이러한 대상을 타켓으로 한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하기' 입니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하기

 

지역권별로 중고차 매매상각는 거의 포화 상태입니다. 그만큼 중고차 시장은 넓습니다.

보통 중고차를 구매할때는 주위사람들의 지인을 통해서 구매 하는것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나 아는 지인을 통해서 산다고 덜컥 샀다가는 사고차 이거나, 침수차로써 차량의 기능을

다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한번 해 보고 사는것이

좋지만, 이것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나마 사고차량 감별법, 침수차량 확인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사고차량 감별법

1. 전체 문짝 실리콘 상태를 확인한다

 > 외관으로 보자면 울퉁붕퉁한 모양의 문짝 실리콘 처리가 있으면 이는 차량의 문짝등이

    사고로 인해 재조립되었거나 정비의 흔적을 나타냄으로 사고차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보닛 내 볼트 상태를 확인

 > 볼트의 칠이 벗겨지고 색이다른 볼트가 없는지, 이는 곧, 볼트를 빼고 수리했던 흔적입니다.

    특히 보닛 내 볼트를 빼고 수리한점은 전방에 큰사고일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침수차량 확인법

1.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 볼 것

  > 안전벨트의 끝부분은 세척이 어려워 토사의 흔적이나 다른 물질에 오염되어 있을수가 있습니다.


2. 시가잭 상태를 확인 할 것

  > 시가잭 부분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물이 들어가면 안쪽에 녹이슬기 때문입니다.


3. 고무 패킹을 확인 할 것

  > 문짝등에 부착되어 있는 고무 패킹을 벗겼을때 오염 유무를 파악해 봅니다.


4. 스페어 타이어 안을 확인 할 것
 
  > 침수차량은 스페어 타이어 보관부분에 토사나 오염물질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여름철 홍수피해와 태풍피해를 통해서 차량침수 피해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 차량들이 중고차 시장으로까지 유입되어 버젖이 소비자에게 팔리고 있습니다. 

위의 사항들만 간단하게 확인하셔도 사고차량인지, 침수차량인지 쉽게 필터링 시키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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